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차감성 Mar 28. 2020

한 달 동안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글쓰기하기

온라인 글쓰기 모임 리튼바이 시즌6 모집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해 만든 온라인 글쓰기 모임입니다. 


혼자 써도 되는 글을 왜 함께 쓰냐, 라는 질문을 던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처음 모임을 시작하고 함께 규칙을 만들어 '마감'을 지켰고 서로의 글에 피드백을 달다보니, '함께' 쓰는 것이 얼마나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운영자인 저뿐만이 아니라 참여한 다른 작가님들의 후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고자 만들었던 온라인 글쓰기 모임. 어느덧 6개월 차가 됐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리튼바이 6번째 시즌의 주제는 '나와봄' 입니다.

'나와봄', '나와 봄',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봄은 어떤 봄인가요?







리튼 바이(Written by)

온라인 글쓰기 모임





[추천합니다]


1.봄꽃처럼 다채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은 분

2.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복잡해 머릿속을 차분히 정리하고 싶은 분

3.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는 분

4. 글을 썼는데 읽어주는 사람이 없어 피드백 받기 어려운 분



[리튼바이: 온라인 글쓰기 모임]은

'좋은 긴장감'을 줄 것입니다.

조원들과 함께 하는 주1회 글쓰기 미션은 '마감'이 될 것이고

서로에게 다는 댓글은 작은 '독자 후기'가 될 것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에게는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작가'여야 합니다.



2020년 4월

'리튼바이S#6'는 그 동안 외면해왔던

진짜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모임장]


차감성 작가


- 소셜 살롱, 감성와이파이 대표

-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해설가

- <철저히 혼자, 그래서 우리> 저자

- EBS 음악프로그램 <Space 공감> 공식 리뷰어



[프로그램 상세 안내]


한 달간(4.06~05.01), 주 1회, 총 4편의 글을 쓰는 온라인글쓰기 모임입니다.


1. 신청 후, 단톡방에 초대되며 최대 8명이 한 조가 됩니다.


글쓰기는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복잡했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먼 훗날 그리워할 어느 한 순간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2. 주 1회, 자유주제로 글을 씁니다.


주제선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매주 새로운 글감을 제공합니다.



3. 글을 각자의 블로그에 업로드하며, 링크를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조원들은 서로의 글에 댓글로 피드백, 소통합니다. (필수)

쓰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글을 읽으며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고

피드백으로 소통하며 내 글에 대한 독자의 시선은 어떤 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매주 글쓰기 소재를 제공합니다.


원하시는 경우 별도로 쓰신 글에 세심한 피드백을 달아드립니다.



5. 집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 완료 전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참여자분들과 함께 활동을 정리하고

자신의 글을 낭독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과 소통하며 각자의 경험을 나눠봐요:)



[준비물]


: 글을 쓰겠다는 다짐

: 열린 마음

: 네이버 혹은 다음 아이디(글 업로드 및 댓글 달기에 필요)



*회비 2만원?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함께' 글을 쓰고자 모인 이유죠.

회비2만원은 모임에 대한, 자신의 글쓰기 습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자라는 의미에서 책정되었습니다.

일종의 트리거(Trigger; 방아쇠), 다짐의 시작입니다.

동시에 회비는 운영비와 더불어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공간대여 등)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청하기

http://naver.me/564uM5I8


신청하기


작가의 이전글 눈 오는 날,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