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차곡 Aug 04. 2021

#6 검은 돌과 해변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 검은 돌이 어딜가나 있었다.

긴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지겨워질 법도 한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보여지는 풍경들이 미묘하게 달라서 순간순간 모든 모습이 아름다웠다.







매거진의 이전글 #5 해변의 작은 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