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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차곡 Aug 04. 2021

#6 검은 돌과 해변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 검은 돌이 어딜가나 있었다.

긴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지겨워질 법도 한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보여지는 풍경들이 미묘하게 달라서 순간순간 모든 모습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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