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희연 작가
안다.
내가 다 안다.
그리 마음 아픈거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밝은 척
내가 다 안다
네 잘못도 아니고
그 사람 잘못도 아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이유가 없을지라도.
그 사람 잘못도 아니다
그리 괜찮은척 해도
내 마음 토닥토닥
글 차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