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희연 (감성소통연구소)
아픔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좌절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힘든거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닌척 없는척이 아니라
조용히 우리 앞에 닥친
아픔과 좌절을 견디고 있을뿐
눈앞의 꽃이 아름답다하여
그 시련과 아픔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그 좌절과 힘듬이 지나갔다하여
없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대도 아프고
나도 아프고
우리도 아프니
부디 우린 서로 아픈곳 어루만지며 위로하며 살자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다 이유가 있겠지
글 차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