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의 기록
'최은희여기자상'은 1920년대에 여기자로서 명성을 날린 추계 최은희의 치열한 기자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을 받은 여기자 20인의 이야기와 기사를 담은 책. 굿!
- 워싱턴 특파원 시절부터 해외 인사 인터뷰를 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이때 만났던 해외 석학들은 “저널리스트는 한 사회의 퍼블릭 마인드(공적 의식)”라며 공정성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늠 말을 많이 했다. 또 “좋은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사회기여는 없다”며 열심히 읽고, 열심히 듣고 열심히 쓰라는 주문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