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어느 광고의 멘트 -
오늘이 그런 날인 듯 싶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다 보니
정말로 어느 광고의 멘트처럼
지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이면 울리면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내 모습 속에서
몸은 본능적으로 기억하는 거 같습니다.
'아직은 쉴 때가 아니야'라고 말이죠.
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루를 또 시작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