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따로 있는데
요즘은 제가 글을 쓰는 사람인지
정말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9월 한 달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다가,
부득이 10월부터 글을 올리는 횟수를 줄였는데,
그나마도 10월 말까지 오픈해야 되는 서비스로 인해
요 며칠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의 회원들에게
매주 월요일마나 발행하는 글까지도
발행 중단 사태까지 왔네요.ㅠㅠ.
그래서, 부득이
한 템포 숨좀 돌리고,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 있을까 봐 미리 알려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