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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Oct 15. 2015

잠시만요~
머리 좀 식히며 갈게요.

직업은 따로 있는데

요즘은 제가 글을 쓰는 사람인지

정말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9월 한 달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다가,

부득이 10월부터 글을 올리는 횟수를 줄였는데,

그나마도 10월 말까지 오픈해야 되는 서비스로 인해

요 며칠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의 회원들에게

매주 월요일마나 발행하는 글까지도

발행 중단 사태까지 왔네요.ㅠㅠ.


그래서, 부득이 

한 템포 숨좀 돌리고,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 있을까 봐 미리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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