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은 스스로를 동정하지 않는다.
둥지에서 떨어지는 어린새 조차도.."
- D.H.로렌스(D.H.Lawrence)의 자기 연민(Self Pity)구절중..
영화 지아이제인 교관의 대사중 -
한개점이라는것에 부딪쳤을때
스스로가 포기 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어느 하나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걸
이미 알아버린 나이 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살면서 이것저것
부딪치면서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그렇게 '인생'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