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 종일 숨을 쉬며 살며,
그 누구도 그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며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질 않습니다.
이렇게 티 나지 않는 것들은
늘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데
정작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는 게 문제겠죠.
집안일도 그럴듯 싶습니다.
늘 집에서 생활하며, 쉬며, 있지만,
우리는 집안일에 대해서
때론 무심하듯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일은 해도 티 나지 않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누군가는 당신의 무관심과 반대로
묵묵히 그 티 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당신의 집안일은 누가 하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