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처럼 쉬는날
점심대신에 영화한편을 봤네요.
마지막장면까지 보고,
가슴 한쪽이 먹먹한게...
문득, 계춘할망에 할머니 역활로
나오신 윤영옥님의 대사가 생각합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온전한 내 편만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
내가 네 편 해줄 테니
너는 네 원대로 살라"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영원한 내 편'은 누구신가요?
생각을 정리하여 쓰게 되면 '메모'가 되고, 머릿속의 기억을 정리하여 쓰면 '일기'가 된다. 이젠 '브런치'를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