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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Jun 11. 2016

온전한 내편..

모처럼 쉬는날

점심대신에 영화한편을 봤네요.

마지막장면까지 보고,

가슴 한쪽이 먹먹한게...


문득, 계춘할망에 할머니 역활로

나오신 윤영옥님의 대사가 생각합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온전한 내 편만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 


 내가 네 편 해줄 테니 

 너는 네 원대로 살라"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영원한 내 편'은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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