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남겨 봅니다.
바쁜 나날을 지내면서,
내 삶 속에서 과연 무엇을 위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지
새벽에 눈이 떠있으면, 어김없이 혼자 사색을 한듯싶습니다.
누구나 자기 삶 속에서 행복하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살지만,
현실이 늘 반대의 경우가 많겠죠.
저 또한 그런 듯 싶습니다.
좋을 때는 모르지만, 나쁠 땐 늘 지금의 모습을 원망하기도 하고,
다 내려놓고 싶기도 하고 그런 게 말이죠..
마음속에 조금씩 나 자신에 대해서
홀로서기를 하면서 좌충우돌하지만, 일어서고 있으며,
느리더라도 진전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가 될지언정
웃으면서 하루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스마일~
그리고, 늘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은 하루가 되어 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