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못가 김양,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가,
작은 바늘도 가고 큰 바늘도 가고 다 같이 가야 갈 수 있는 거지..
그렇게 다 같이 가야, 나 같은 고물도 돌아가는 거야..
근데, 김양은 맨날 혼자서 큰 바늘, 작은 바늘 다 돌리면 김양이 너무 외롭잖아.
내 시계는 이제 멈출날이 더 많아도, 김양 시계는 가야 될 날이 더 많은데, "
오래전에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내 머릿속에 남은 말이었다.
나또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회사에 나의 존재가 작은 바늘일 수도 있고,
큰 바늘일 수도 있으며, 고물일 수도 있다는..
나는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로 기억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도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