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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ugo Jan 04. 2020

내 마음의 색깔

[2017.5 스튜디오 촬영]


때로는 쾌활한 노랑 병아리 같기도 하고 

시큼하게 톡 쏘는 레몬 같기도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붉은 심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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