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생각에 잠기다

매일 시를 쓰기로 다짐했다.

by Chanbin Park
R0018551.JPG 2015년 제주 어디쯤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던 파도의 물결도 잔잔해지는 순간이 있다.

하루종일 시끄럽던 도시의 소음도 잠잠해지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이 파도를 파도답게

그 순간이 도시를 도시답게 만든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그 무언가에

오늘 밤 더 깊이 잠겨보기로 한다.


/ 생각에 잠기다 (171030 박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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