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를 쓰기로 다짐했다.
끊임없이 흔들리던 파도의 물결도 잔잔해지는 순간이 있다.
하루종일 시끄럽던 도시의 소음도 잠잠해지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이 파도를 파도답게
그 순간이 도시를 도시답게 만든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그 무언가에
오늘 밤 더 깊이 잠겨보기로 한다.
/ 생각에 잠기다 (171030 박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