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를 쓰기로 다짐했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건 시간만이 아니더라.
어제 진 별을
오늘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닌데도,
붙잡을 수 없는 게 시간뿐이겠는가.
멀어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 멀어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171031 박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