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멀어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매일 시를 쓰기로 다짐했다.

by Chanbin Park
KakaoTalk_2017-11-01-00-25-57_Photo_77.jpeg 어느 늦은 밤, 한남동 울프소셜클럽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건 시간만이 아니더라.


어제 진 별을

오늘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닌데도,


붙잡을 수 없는 게 시간뿐이겠는가.

멀어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 멀어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171031 박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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