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상황에 맞게 살고 있을 뿐이야.
착하게 살지 않는다.
착한 것은 싫다.
대신 정의롭게 살았다.
나쁘게 사는 것도 싫다.
하지만 이런 나를 이용해
나의 감정을 흔들 때면
때론 남들처럼
비겁하게 살아야 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