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AI 교육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놀라움과 두려움이다.
지금까지 계획서,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단순한 작업으로 처리되겠구나라는 놀라움과 함께 아이디어조차도 AI를 통해 얻어낼 수 있으니 앞으로 변하게 될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다.
첨단 기술과 인간적 교류를 하이 테크와 하이 터치라고 부른다. 교육을 통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길러야 하는 당면 과제는 두 가지다.
첫째, 변화되는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는가?
둘째, 그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생성하는 AI는 바드, 빙, 챗GPT로 크게 구분되며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 생성 인공지능 분야에서 프롬프트는 거대 언어 모델로부터 응답을 생성하기 위한 입력값이다.
우리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부터 다루다 보면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네이버 클로버는 핸드폰 앱으로 깔아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이다. 180분까지 음성을 요약해 주고 핵심 메시지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음성기록 데이터 워딩자료, AI요약자료 등을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고도의 문서를 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는 ChatPDF, ChatDOC를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전문자료를 업로드했을 때 쉽게 요약정리, 출처, 문답을 제공해 준다. AI 글쓰기인 뤼튼은 자기소개서를 작성에 탁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PC 버전 크롬 웹 스토어에서 프롬프트 지니와 ChatGPT for Google를 설치해 두면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무료 템플릿을 제공하는 캔바를 통해 필요한 자료들을 다양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생성형 AI는 선택 사항이 아님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