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리자의 갑질, 결국은 말입니다!
2023. 10. 26일 자 강원일보 교육면 기사에 학교 관리자의 갑질 실태가 나와 있다. 내용은 이렇다.
중징계는 2%뿐… 강득구 의원 자료
전국 초·중·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갑질로 신고당하더라도 10명 중 7명가량은 처분을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3년 반 동안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교 관리자(교장, 교감) 갑질 신고는 74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532건)은 갑질에 대해 '해당 없음'으로 처리됐다.
강원도의 경우 35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해당 없음'은 12건(34.3%)이었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말만 잘하는 사람과는 다르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말하는 태도부터 남다르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살피며 말을 한다.
나도 갑질의 원인 제공자가 될 수 있다.
갑질은 말에서 시작된다.
늘 말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