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은 어디에 있나요? "
그리고
"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나요?"라는 질문 속에는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의 깊은 간극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모두 꿈을 꾸죠.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목표들을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그냥 나아가길 바라죠. 하지만 그 별들에 도달하기 위한 여정은 종종 안갯속을 헤매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목표는 선명한데, 그곳으로 가는 길은 흐릿하다고 느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 빠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는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실천하는지가 우리를 정의한다는 뜻입니다.
현대 사회는 책, 블로그, 유튜브, 팟캐스트, 그리고 생성형 AI를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무한한 통로가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정보의 홍수는 우리를 빠져들게 하여 결국 '지식의 덫'이 되곤 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모으면 모을수록, 실행은 미루게 되고, 완벽한 전략을 세우기 위한 끝없는 '준비' 단계는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을 계속 미루게 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불완전한 지식으로도 행동을 시작해야 알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완벽한 지식은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두려움이란 존재가 엄습하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판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동양 철학자 노자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큰 목표를 향한 여정도 단 한 걸음의 실행으로 시작이고 그 첫걸음이 가장 어렵기도 합니다. 목표를 가진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을 포함한 전체적인 여정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변화는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련의 작은 결정들과 행동들의 누적이지요. 매일 단 1%씩만 개선된다면, 1년 후에는 몇 배가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테지만, 매일 1%씩 퇴보한다면, 아마도 0에 가까워질 겁니다.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는 나 자신과 만나기 위해 목표와 실행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작아서 실패할 수 없는 행동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책 한 페이지 읽기, 운동 5분 하기, 이메일 하나 보내기 등이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행동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동을 쉽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준비해 두는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당신의 목표를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경험했을 때, 그는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단지 작동하지 않는 1,00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듯 실패는 끝이 아니라 배움의 시작점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더 지혜롭게, 더 유연하게 만듭니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너무 미래에 집중하여 현재의 순간을 놓치는 것입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 집중하고 그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믿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