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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유진 May 09. 2016

자카란다, 5월의 색깔

때론 냄새로, 

때론 색깔로 기억되는 추억들- 


다시 5월이 오면 

한껏 벙그러져 있는 자카란다와 

카펫같이 깔려 있는 떨어진 꽃잎들, 

그리고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기가 그리울 것 같다. 


2016050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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