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습PD 시절, 수습들이라면 누구나 다 간다고 하는 노량진 새벽시장에 취재를 갔다. 12월 한겨울 추위, 어둠이 주는 불안을 뚫고 찾아간 그 곳에서 쨍-한 충격을 받았다. 내 시간이 멈춰있는 새벽 세시에도 누군가의 시간을 질주하고 있었다. 2008.3.7 여수 돌산 새벽 수산시장
이야기를 담아 셔터를 누르는 포토텔러 (Phototeller)입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여행을 기억하는 사진 위에, 짧은 생각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