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공항에서 5키로 거리(개인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인)
깔끔한 로비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단체가 겪는 불편함 중에 하나인 좁은 엘베를 매일 만나는 건데 큼지막하니 5명이 넘게도 탈수있는 엘베(보통 2명타면 못타는곳이 많고 많으면 최대 4명정도)
층이 높지 않아 1층인 내방옆 엘베에서 찍은 로비뷰가 운치도 있고
낮은 층이라 객실 복도도 시원하게 뻗어있다.
객실은 더할나위 없이 깨끗...
비엔나 스럽게 소세지 종류가 많은 조식도 너무 푸짐...
거리는 시내와 멀었지만 일요일이라 교통 체증도 없이 시내까진 30분거리..올만에 비엔나에서 쏙 맘에드는 호텔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