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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nghwa Oh Nov 14. 2018

1-번외 : 데이터만 있으면 해결책은 많다

앞서서 우리는 개와 고양이 사진을 분류하는 모델을 코드 작성 없이 진행했다.

딥러닝에 필요한 많은 이론들을 모른 채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낸 셈이다.


정말 이것만으로도 충분할까?

정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우리가 풀고자 하는 현실의 문제는 복잡할 수도 단순할 수 도 있다.

단순히 텐서플로우가 제공해주는 기본값 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학습을 돌리기 위한 옵션들만 잘 이해하더라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준다.


1화에서는 Default option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다면 

2화부터는 다양한 옵션들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간 경험과 그에 필요한 일부 정보를 같이 공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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