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anghwa Oh Nov 11. 2018

30일 프로젝트 중간 회고

100일 프로젝트

회사에서 진행 중인 100일 프로젝트의 외전 격인 30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벌써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30일 프로젝트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를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Why?


많은 주변 사람들이 왜 하냐고 묻곤 한다.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쓰이기도 하고 가끔 슬럼프에 빠질 때도 많고

빠지다 보면 나름 죄책감(?) 같은 게 들기도 하고 그렇다.


그렇지만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이 함께라면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로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힘들다고 올린 글에 조용히 좋아요 가 눌러졌을 때

또한 무언가 함께라고 느껴졌을 때

거기에 빠지면 벌금은 기부하기 때문에 부담감도 덜 수 있고..


그래서 현재 상황은?


글쓰기 프로젝트는 예전부터 머리에만 담아두었던 딥 알못의 딥러닝 기반의 추천 시스템 만들기 를 쓰고 있고

그림 그리기는 아직 연습 중이라 따라 그리는데만 집중하고 있다. (몇 개만 올려보면..)



현재 10일이 지났고 출석률이 100% 인데..

아마 30일 동안 25일을 목표로 해내면 이번은 달성이 아닐까!

작가의 이전글 딥러닝을 모르는 개발자가 추천 시스템을 만들기까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