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온 나에게 토닥토닥 용기를
나는 그저 괜찮은 사람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느라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이리 저리 아둥바둥 살며
좌절하고 또 좌절하고
이렇게 반복되는 삶에 지겹다면서도
또 그렇게 살고 있고 그런 나를 보며
나 지금 뭐하고 있니?라고 질문하며 한숨 짓고.
나는 그저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내가 잘하는 게 뭔지 몰라도
내가 잘하는 게 설령 없다한들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 그저 꾸준히 천천히
사랑하며 걸어가는 그런 길을 걷고 싶다.
주변에서 뭐라해도 묵묵히 나만의 길을.
비교하는 어리석은 짓 따윈 하지 말고.
나는 그저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하나의
특별한 존재이기에. 그 것만으로도.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도 한 발 한 발 조금씩 걷고 있는 나를 응원한다. 분명 멈추지 않고 가고 있는 지금 나를 격려한다. 그렇게 걷다보면 보이겠지. 내가 원하고 원하던 그 것이.
나는, 나는,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