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 하는 거고, 뭐가 못하는 것 일까?
남들이 부러워 하고 있다는 건, 잘 살고 있는 거고, 내가 부러워하고 있다는 건, 못 살고 있는 걸까?
대부분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그런 보이지 않는 틀에 꼭 맞춰 그 속에서 인정 받고 살아야 행복한 걸까? 아, 어렵다. 하기 싫다. 그런 거...
멋지게도 살고 싶고, 행복하게도 살고 싶고,
좋은 집, 좋은 차, 웃으면서 걱정 없이 살고 싶은데, 참 어렵다. 복잡하고 어지럽고 걱정 된다. 그냥 모르겠다. 내 맘 처럼 안 되는게 속상하다.
잘 하고 싶은 게, 잘 안 되니 속상하고
자꾸만 꼬이니 더 속상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니 더 나아가는 게, 맞나 싶다.
...
한참을 말 없이 멍하니 있었다. 입을 꾹 닫은채,
꾹 닫은 입을 다시 여는 건, 백 키로 아줌마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것 보다 더 힘들었다.
그리고 어렵게, 나에게 말한다.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