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 적는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고, 생존하는 사람만이 성장한다.
사람의 기억은 한정적입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것에 대해서 기록하는 것은,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는 과정입니다. 사람은 기록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의 사고는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그렇게 정리된 생각들은 나의 말과 글,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나와 상호 소통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나의 말과 글, 행동을 보고 관계를 쌓아갑니다. 결국, 나는 기록하는만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적자생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랑 다른 관점으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적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생존할 수 있습니다. 기록하는 활동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기록은 의식 활동의 영역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합니다. 무엇을 기록할지, 어떻게 기록할지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질문
기록의 필요성을 얼마나 체감합니까? 기록은 왜 필요할까요?
나는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과, 그 당시의 나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기억하나요?
내가 인상 깊었던 순간들에 대해서, 나는 얼마나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