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제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고정관념과 아무런 생각이 없는 판단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말의 뿌리는, 그 사람이 언젠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새로운 기획이나 아이디어는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풍부한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질문, 관찰, 재해석 등)이 필수적으로 수반됩니다.
'꼰대'라는 키워드는 자주 있었던 말이에요. 나이 든 사람은 꼰대라고 하나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나요? 내가 말하기 싫은 사람을 꼰대라고 하나요? 어떤 사람을 꼰대라고 하나요? 제 생각엔 나이가 적고 많음이 아니라, 생각이 닫히고 다른 사람들의 대화나 현상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꼰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 아침 다시 꺼내 읽은 구절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