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요 선명상!
늘 새로운 학생들이 생깁니다. 오늘도 3~4명정도 새로 오셨고, 기존에 계신던 분들도 계속 오시는 편이라서 선명상 교실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약사주를 먼저하고서 명상하자는 의견이 들어왔어요. 불교도 아니신데 다들 오픈 마인드입니다. 좋은 시도가 될 것 같군요!
오늘은 1시간 그룹 좌선 후 선명상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인도에 한 달 다녀온 정희양을 위해서 카페에서 뒷풀이도 했어요.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3번째 도량인 서울 보화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