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보덕선원에서 수요 열린 명상반 개최 (3월부터)
안녕하세요. 3월부터 2개월간 정릉 보덕선원에서 "열린 명상반"을 개최합니다. 이 수업은 대한불교조계종 보덕선원에서 합니다. 주지 목우 스님은 종교, 인종, 나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도록 선원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고립감, 우울증, 불안 등을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참여자: 누구나
지도: 현안 스님
비용: 무료
명상반을 이끌 현안스님은 미국에서 출가하기전부터 명상 지도 경험이 풍부합니다. 외국인 참여자가 있을 경우 영어로도 지도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현안 스님은, 뿐만 아니라. 일정이 여의치 않거나 명상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정신적 괴로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무료 상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전에 시간 약속을 하시면 현안 스님과 수요일 오후2시부터 저녁까지 보덕선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보덕선원은 삼각산 자락 정릉계곡 입구에 위치한 수행도량으로 법회, 기도, 제사, 명상 수행을 어울러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까운 역은 북한산보국문역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등록방법: 010-9262-8441로 메시지 (수요명상/이름/거주지역) 또는 보덕선원 종무소 02-914-4235
선원 주소: 서울시 성북구 보국문로36길 75 (지번 정릉동 824-1)
문의: 02-914-4235
*** 3월 2일 첫 수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겐 선착순으로 현안 스님의 서적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를 선물로 드립니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