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박동욱님
관음칠은 보문품 독송과 관음보살 염불을 하루 종일하는 염불 정진 수행입니다. 저녁 법문과 대회향을 마치고 밤 10시가 넘었는데, 철야 정진을 위해서 사람들이 법당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걸 Night shift, 한국말로 "야간조"라 불렀습니다.
태국의 한 돌벽에서 나오는 특이한 액체를 모아서 만든 불상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이 불상을 아무나 가지고 출국할 수 없기 때문에 한 태국 스님이 베트남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걸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계 미국인 제자가 한국 오는 길에 들려서 받아왔습니다.
보산사 뒤쪽에 무르익는 벼~
현법 스님이 사람들과 법문 전 대화 중이네요.
법문 준비 중
저녁 법문 듣는 사람들 ~
대회향
야간조 이틀 째
보산사 밖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