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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보산사 관음칠 사진첩 (마지막날 법문과 회향)

영화 선사의 한국 최초 관음칠 법회

by 현안 XianAn 스님
관음칠

한국에서 처음으로 관음칠 법회를 열었습니다. 청주 보산사에서 열린 관음칠 법회는 법화경 보문품 독송과 관음보살 염불로 이루어져 있고,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7일간 했습니다.


매일 저녁 영화스님이 법문을 하고 참여한 수행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스님들도 꽤 많이 참여했습니다. 진정으로 국제적인 법회였습니다. 미국 시카코와 산호세에서도 수행자들이 찾아왔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프랑스인 여성도 참고했습니다.

매일 저녁 법문 후에는 대회향을 합니다. 회향 중 뛰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서 함께 뛰고 좋아했습니다.

관음칠은 끝나고 젊은이들이 대청소에 힘을 보탭니다.

7일간 공양간도 매우 바빴습니다. 십여명이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해냈습니다. 모두 많은 공덕을 지어서 앞으로 수행에 더 큰 과실을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