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련해왔던 학생들도 합류해서 꽤 많은 분들이 배움을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앉는 시간은 좀 더 짧았지만 질의응답에 많은 분들이 더 활발히 참여했고,
명상시간도 아주 평화롭고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3번째 도량인 서울 보화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