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만찬 후 영화 스님의 불경 강설 그리고 명상반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라선원 일요 명상반에 어느 정도 고정맴버가 생긴 듯 합니다. 새로오시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송광사에서 아침부터 출발해서 올라왔는데도 2시반이 되어서야 보라선원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간단히 늦은 점심을 먹고 명상반을 했습니다.
명상반을 마친 후 다같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정진할 사람들은 계속 더 정진했어요.
보라선원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현법스님이 서양식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했어요.
미국 스따일~
무오신채 채식이지만 엄청 푸짐한 점심 만찬입니다. 현법스님의 요리솜씨가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