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안 XianAn 스님 Feb 01. 2023

로렌의 토마토 양송이 파스타: 무오신채 채식 사찰음식

오늘 점심에 로렌이 양송이 토마토 파스타를 해줬어요

과일 샐러드 는 스님들이 준비..

감. 석류. 키위. 귤. 바나나. 호두에 계피가루. 레드페퍼파우더. 카카오닙스를 곁들였어요. 거기 소금도 조금.. 풍미를 살립니다

스위트콘. 오이. 아보카도. 토마토. 파프리카. 파슬리. 양상추. 깻잎. 현미 누릉지 샐러드인데. 드래싱은 올리브 오일. 소금. 발사믹. 프렌치 디종머스타드

양송이 토마토 파스타인데

잣. 샐러리도 들어가고. 고수씨앗. 뭐 등등 제가 잘 모르는 걸 많이 넣더라구요. 역시 파스타는 서양사람이 잘합니다

무오신채 채식인데도 맛이나 풍미가 모자르지 않아요


매거진의 이전글 명상반 학생들과 청주 여행(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