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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안 XianAn 스님 Mar 10. 2023

청주BBS불교방송 "현명한 선택" 예고

청주 및 근교지역 라디오 주파수 FM 96.7 또는 BBS불교방송 앱(해당지역 청주 선택)으로 들어보세요.


[ 프로그램/ 코너명] 4시의 불교산책/ 현명한 선택

[ 방송일자 ] 월요일 오후 4시 생방송

[ 러닝타임 ] 25~30

[ 출연자 ] 현안스님

[ 진행자 ] 박경희 (법명: 길상화)

[ 담당 PD ] 한지은


3월 13일 월요일

< 선과 주력 수행 >

1. 오늘은 만트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외는 말인 만트라,

정확히 무엇인가요? 예시를 들어서

2. 만트라를 어떻게 시작했고, 누구에게 전달받았는지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3. 만트라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행하는 수행입니다. 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4. 만트라의 강력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를 휘두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5. 정리

6. 추천곡

 https://youtu.be/4seGgSt63jk


3월 20일 월요일

< 선과 정토 >

1. 오늘은 선과 정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선은 참선, 깨달음을 볼 수 있는 눈 혹은 자세라고 알고 있구요. 정토는 흔히 말해서 극락과 같이 불자인 우리들이 나아가야 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말도 조금 어려운데요. 좀 더 쉽게 선과 정토는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예시를 들어  

2. 선이 먼저일까요? 정토 혹은 정토로 가려는 마음이 먼저일까요?

3. 스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우리가 선과 정토를 염두해두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4.지금 선과 정토를 위해 수행하시는 불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5. 정리

6. 추천곡  

 https://youtu.be/ftjEcrrf7r0


3월 27일 월요일

< 고민상담: “ 나 자신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

“ 사람은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웃고 선한면도 있지만 짜증내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도 존재합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그러나 저는 스스로 누군가에게 미운 감정 등이 들면 ” 이러면 안돼“라면서 부정하기 일쑤입니다. 누가 봐도 화낼 만한 상황에도 ” 나는 화를 내도 괜찮을까?, 이런 모습은 별로야“ 라면서 스스로를 억누르거나 외면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스님, 감정을 억누르신 경험, 있으신가요?  

2. 이 상담 내용으로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요. 이렇게 감정을 억누르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겠죠.

3. 제가 글을 하나보았는데요. 한국은 나를 드러내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사회라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은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만 자연인의 ‘나’에 대해서는 드러내기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이죠. 스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3-1. 방금 말한 현상과 오늘의 고민이 연관이 있을까요?

4. 질문자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첫걸음을 뗄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정리

6. 추천곡

https://youtu.be/6EA-MIYY1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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