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유명차 서초점에서 "차와 선명상" 마지막 수업을 하고 종강 파티를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와서 선명상을 배우게 되었고, 정말 신기하게도 참여자 중 거의 30에서 40퍼센트는 천주교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교에 대해서 매우 오픈 마인드라서 그런지 다같이 염불도 하고, 약사신주 수행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수행방법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길 바라며... 이제는 10월 영화 스님의 한국 방문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서초동에서 차와 선명상 다시 오픈하게 되면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든게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