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YYMassart 님의 댓글에 관한 시

by 김도형



상처를 어루만지는 글의 힘을, 나는 믿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아픔을 꺼내 놓을 때

그것은 바로 우리의 것이 됩니다.



그 상처가 어디에서 왔든 우리가 해야할 일은

따뜻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처를 통해

모두가

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YYMassart 님의 댓글에 대한 감사를 담은 대댓글)



태양은 모든 그늘에도 낱낱이 파고 들었다. 잔 습기가 전부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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