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 with 풍경
실행
신고
라이킷
22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도형
Mar 30. 2023
귀향
동백꽃 붉게 열렸는데
마음은
이리저리
길
위
로 흘러 다녔다
돌
에
긁
히고
바람에
베이어
비틀거리던
시절
야위어
돌아와 보니
목련
한 그루만
이
하얀
눈물을 떨구고
서
있다
keyword
목련
귀향
동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