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콜롬비아는 히치하이킹이 정말로 쉽습니다.
자신이 태워주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다며 차를 태워주고, 다시는 콜롬비아에서 히치하이킹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며 떠납니다.
살 렌토의 팜트리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저희가 살 렌터로 향한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텐트 생활을 며칠 하다 보니 마을의 모든 히피들과 친구가 됐습니다.
뭉뚝한(뾰족하게 잘하는 거 없는)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