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12일 월

by 차성섭

8월 14일 짱베를 데리고 제천으로 왔다. 짱베을 돌보기 위해 짱베와 같이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일기를 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일기를 쓰지 못했다. 짱베와 같이 있는 동안, 시간이 나면 간단히 쓸 생각이다. 일기를 쓰는 날은 8월 16일 아침이다. 짱베가 잠을 자는 시간에 쓴다.


지난 월요일에는 짱베를 데리고 다른 월요일과 마찬가지로 심리, 음악, 운동 치료를 갔다.

심리 선생은 새로 바꾼 후 두 번째 만남이다. 첫날은 짱베가 엄마와 함께 갔는데, 엄마와 떨어지지 않아 수업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고 한다.

나와 같이 간 것은 두 번째 시간인데, 나와 잘 분리되어 선생을 따라 교실에 들어갔다. 수업 후 선생은 전 선생이 하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친하게 지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나도 짱베는 선생에 대한 불신이나 두려움을 가지면 선생의 말을 잘 듣지 않으니, 일단 친하게 지내는 것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였다.


음악선생은 요사이 잘 지내는 편이다. 오늘도 음악선생을 따라 교실에 잘 들어갔다. 수업을 마친 후, 짱베는 잘하였다고 한다. 대신 짱베는 혼자서 하는 말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내용은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운동시간에는 선생의 담당 교수가 방문을 하여, 10분 정도 일찍 마쳤다. 가면서 지하철에서 잠을 잤다. 운동은 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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