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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배반할 때 생기는 일

나는 지금 상자 안에 있을까, 밖에 있을까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저는 요즘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개정판 제목은 ⟪상자 밖에 있는 사람⟫(위즈덤아카데미, 2010)이고, 원제는 ⟪리더십과 자기 기만: 상자 밖으로 나오기⟫ 입니다. 원제가 가장 정확한 제목 같습니다.


최근 저를 만난 분들은 이 책에 관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채널을 통해서 함께 읽자고 추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제게 미친 영향은 참으로 깊습니다. 이 영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자기 기만


이 책의 주제는 자기 기만(self-deception) 입니다. 기만(deception)은 속인다는 뜻입니다. 자기 기만은 자기가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이 같네요. 재밌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자기 기만의 뜻을 찾아봤습니다.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라고 쓰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조나 양심에 벗어나는 일을 무의식 중에 행하거나 의식하면서도 강행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 

… 

상세 리뷰를 계속 읽으시려면, 저의 블로그로 오시면 됩니다: https://parksehee.blog/2022/11/12/leadership-and-self-deception/






저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다 읽고 소장을 하고 싶어서 따로 구입을 했습니다. 혹시 이 책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구입하시면 됩니다(쿠팡). 아래 링크를 통해 책을 구입하시는 경우, 쿠팡 측에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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