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15분 독서
하루 중 유일하게 아이들과 살을 맞대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
건강 위해 아침 운동을 챙기듯 절대 빼먹지 않으려 노력한다
주말에 도서관에서 재밌겠다 싶은 책을 빌려와서 읽어주는데
그제부턴 조성자 작가의 [엄마가 필요한 시간]을 읽고 있다
표지 일러스트가 아름다워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건만
진지하고 묵직한 내용이라 읽다가 울컥 울컥 했다
어제 저녁엔 같이 읽던 총총이가 훌쩍 훌쩍 눈물을
눈치 없는 뽐뽐이는 형아 운다고 놀리고…
‘엄마가 필요한 시간’
다 읽고 나서야 이 제목의 중의성을 알아차렸다
아이에겐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상처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는 이야기
다 읽고 나서 초 5-6학년 도서라는 걸 알았네
얘들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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