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함께하는 리코타 치즈

하루 치즈 한 조각_260103

by 치즈아재

작심삼일.
옛말 틀린 거 없다는 생각이
해가 바뀔 때마다 든다.


올해도 새해 다짐은 다이어트였고,
오늘이 3일째, 벌써 조금 힘들다.


아주 높은 목표를 세우고
울면서 버티는 방식의 유행은 지나고,
요즘은 일상에서
꾸준히 가능한 루틴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


맛있는 치즈를
영영 안 먹을 수는 없을 테니,
평소에 대체할 수 있다면
조금 덜 부담스러운 선택을 하는 게
치즈를 오래 먹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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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치즈를 하나 고르자면
단연코 리코타.


칼로리가 가장 낮은 치즈이면서도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마스카르포네나 크림치즈를 대신해
티라미수를 만들 수도 있다.


리코타는
하드 치즈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다시 끓여 만든 치즈다.

그래서 ‘re-cook’,

리코타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만 요즘은
맛을 위해 크림을 더하는 경우가 많다.

맛이 좋아진 만큼
칼로리도 함께 오른다.


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정말 다이어트 중이라면
우유나 유청으로만 만든
리코타를 고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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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삶에 큰 위로다.


오늘의 치즈는 "리코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