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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셰프 지선 Apr 11. 2024

안녕하세요, 셰프지선입니다.

<독자들에게>

안녕하세요, 작가 셰프지선입니다.

저의 푸드 에세이는 오늘부터 ‘먹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연재 브런치 북에서 월화수목금 연재될 예정입니다.


먹는 예술’이라는 책은 제가 개발한 메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 셰프님들의 요리 이야기를 겸허한 자세로 요리사의 입장에서 글로 풀어 매일 연재하게 될 소중한 책입니다.


미슐랭, 음식 비평가, 푸드 칼럼니스트 등 요식업에 대한 글을 쓰는 직종의 사람들이 쓴 글과 조금은 다른 책입니다. 그릇이라는 도화지 위에 먹는 예술을 하는 요리사들이 식재료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 그리고 그들의 작품 이야기가 손님의 테이블 위에 그려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매일 아침(한국 시간) 여러분에게 따뜻한 푸드 스토리로 출근길, 등굣길에 밝은 선물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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