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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다
영화 <관상>의 마지막 장면의 송강호 대사.
"난 사람의 얼굴만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시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 파도를 만드는건 바람인데 말이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바람은 보지 못하고,
확신하기 힘든 파도만 바라보니,
멀리 망망한 바디로 가지 못하는 구나!
#겸손하자 #감사하자 #더좋은것이오고있다 #바람
생각 날때마다 끄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