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록
생각하는 근육이 있다.
알다시피, 근육이라는 것이 원래 잘 안 큰다.
더군다나, 이 근육은 키우는 약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답답함을 병행해야 한다.
가끔 머리가 무척 아픈 경우가 있는데, 근육통이다.
아쉽게도, 약이 없다.
하루의 130%를 사용하면, 토 나올 것 같은 증상이 있다.
역시나, 약이 없다.
두통약이라고 있긴 한데, 그건 생각하는 근육에는 작용 안 한다.
약 말고, 생각하는 근육으로 몸짱이 되는 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0분만 공부해도 1시간 효과 증명.
누가 그런 약 안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