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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윤민정 Dec 17. 2022

[에세이클럽 24화] 에세이를 둘러싼 오해

사월날씨, 오지은, 배윤민정이 이야기 나눕니다.

에세이클럽 24화 '에세이를 둘러싼 오해' 올라왔습니다!

디자인 공작슈퍼(인스타@gongjaksuper)

에세이 한 줄 평에는 흔히 '개나 소나 글 쓰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라는 말이 달리곤 합니다. 심지어 피천득 작가의 [수필]에는 이런 말도 있죠.


'수필은 청자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한 문학이 아니요 그저 수필가가 쓴 단순한 글이다.'


에세이는 정말 편안하게 읽히고 쉽게 쓰는 글일까요?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하지 않은 글인가요?

오지은, 사월날씨, 배윤민정 작가가 에세이를 둘러싼 오해와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에세이클럽'은 애플 팟캐스트, 유튜브,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본 팟캐스트는 2022 마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 [예술로 업:業 CYCLE]에 선정된 프로젝트입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592/clips/28


https://youtu.be/6yh4DNY_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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