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새 소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배윤민정 Feb 12. 2021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

설날 기획 며느리 이야기

KBS 라디오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 2021년 2월 10일 설 연휴 첫날 방송.

가족 호칭이 상징하는 서열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했어요.


"지금의 호칭이 왜 문제인가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문제이고 왜 문제인가를 파악해야, 무엇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고민할 수 있거든요."


"나이 서열과 가족 서열을 저울처럼 조율해서 호칭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열 문화라는 것 자체, 윗사람과 아랫사람이라는 위계 질서가 가족 내에서 왜 필요한가 근본적으로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343/clips/541


매거진의 이전글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 을들의 당나귀 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