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숨을 쉰다.
발걸음을 멈춘다.
이제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더욱 깊숙이, 바닥이 나올 때까지,
마침내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심장이 뛴다. 피가 흐른다.
차갑게 얼은 기둥 아래서
푸른 초원을 만끽한다.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